프레임을 바꿔라

어제 회사에서 하는 교양강의를 들은 게 있는데 아직도 몇 가지 생각이 남아 여기에 적어 둔다.

600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있어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었는데, 의사에게 다음과 같이 선택하라고 하면 질문에 따라 답변이 확연이 다르다는 것이다.

1. A 치료제를 사용하면 200명이 살 수 있다. B 치료제는 1/3 확률로 400명이 살수 있고 2/3 확률로 0명이 살 수 있다.
2. A 치료제를 사용하면 400명이 죽을 수 있다. B 치료제는 1/3 확률로 200명이 죽을수 있고 2/3 확률로 600명이 죽을 수 있다.

맞게 적었나 모르겠지만, 살고 죽는 질문의 차이에 따라 답변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이다. 즉, 프레임을 바꾸면 변하지 않는 객관적 사실이라도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.

강의에서 들은 몇 가지 원칙…

1. High Level에서 Meaning을 찾는 사고를 습관화하라.
A. 나는 초동 어딘가를 청소하고 있다.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청소부를 하는 것이다.
B.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.

2. 어디에서 살 것인가 vs 누군가와 관계 맺고 살 것인가
- 내 인생에서 나에게 의미 있는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라.
– 특히, 내가 나 외의 사람에게 의미 있는 누군가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라.

3. 감사하라.
A. We want what we have
B. We have what we have
– 무엇을 가지기를 끊임 없이 원하지 말고, 내가 가진 것 중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라.

4. 만 시간의 법칙
– 10년 동안 하루 3시간씩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연습하면 어떤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있다.

뒤로 갈수록 조금씩 동감이 떨어졌지만, 처음과 Meaning에 대한 얘기는 충분히 숙고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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